기본적으로 문재인의 속성은 북한이 저지른 만행을 부정합니다. 그러기에 말로만 추념한다고 하지 절대 직접 오는일이 없죠. 그나마 대한민국 대통령이니깐 이정도라도 하지 예전에는 막말퍼레이드도 장난아니였죠. 이번에도 역시 문재인은 이번 6월29일 제2연평해전 기념식에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구요? 어제 몸살났다고 밑밥을 미리 깔아놨거든요. 왜 북한이 저지른 만행으로 인해 피해보는 날을 추모하는 날마다 이런일들이 생기는걸까요? 이번 6.25 기념식날에는 일부러 러시아 해외일정을 잡아서 SNS으로만 글 하나 올려놓고 끝. 천안함 추모식때에는 대놓고 오지 않았죠. 반면에 세월호? 민주화항쟁? 이런날에는 어떻게든 참석합니다. 결국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참석여부가 갈리는데 김정은을 모시고 있는 문재인 입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