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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반등의 시작인가?


의견 : 강력매수


"단기 악재탈출, 이제는 저평가된 대우건설의 가치를 보아야할 때"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대우건설의 앞으로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요?





지난해 영업이익 4000억원을 넘기며

산은 인수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대우건설입니다.


하지만 최근 매각이슈로 인해 주가는 흔들리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3일전 모로코 화력발전소 해외수주에서 3000억원의 손실이 들어나면서

호반건설이 인수를 포기 선언하면서


그렇다면 앞으로 대우건설은 지속적으로 하락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려 볼게요




1. 매각불발에 비해 하락폭이 적다.

매각불발 당일 약 8% 하락

그 다음날 2% 정도 하락하였습니다

매각불발 당일날은 옵션만기일 까지 겹쳤었죠


현재 대우건설에 있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악재가 터진 상황에 비해 하락폭이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즉 주가의 바닥에 도착한걸로 보입니다.

액면가 5,000원 이야기도 있지만

전 액면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2.실적은 사상최대이지만 주가는 사상 최저치이다.

매각으로 인해 주가의 변동성이 컸습니다.

올해 안에 매각진행건은 어렵구요

다시 말해 단기적으론 악재가 없어보입니다.

그에 반해 실적은 최대치를 기록했네요

매수안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해외에 추가적인 부실우려 이야기가 있지만

그 이야기는 밑에 이어서 가겠습니다.





3.차트분석으로 보아도 진입하기 적절하다.

대우건설 가장 최하점이 5050이였으나

지난 금요일 5050을 깨고 최저점을 찍었습니다.

불안하기 그지없지만

월요일 갭으로 띄운 장대양봉을 만들어준다면 볼만하겠습니다.


장대 음봉 뒤 갭하락 짧은 몸통

그 다음 장대 양봉은 캔들분석으로는 샛별형으로

바닥치고 올라가는 모습기대해볼법 합니다.

차트분석은 제 종목분석의 40%정도 차지합니다.





4.해외손실 3000억원?? 다른의도가 있어보인다.

대우건설은 보수적으로 3000억원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2월에 그 사실을 인지하였다라고 하였는데요

사실상 거짓으로 보입니다.


먼저 3000억 정도 규모의 손실이 갑자기 나타날 일도 없으며

손실이 사실이라면 적어도 수개월전에 인지했을거라 봅니다.

또 수주 규모에 비해 손실액이 너무 과도하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3000억 정도의 규모는 아니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라이드가 강한 대우건설 직원들이

호반건설이라는 작은 회사에 매각되길 꺼려서

3000억원이라는 보수적 손실금액을 내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우건설은 부실해서 인수할 기업들이 

안나오는게 아닙니다.

규모가 크다보니 매수할 수 있는 기업들이 적은거죠

대우건설 확실한건 주가에비해

엄청난 저평가가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의 책임은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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