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선수가 평창올림픽 최대 이슈인으로 등극했습니다. 팀에 대한 배려가 없었고 왕따 논란으로 인해 시끌시끌 한데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필요이상의 포화가 쏟아지는 듯합니다.전형적인 냄비근성을 보이는 네티즌들의 특성이랄까..한번 불붙으면 적정선을 모르죠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식는.. 김보름 선수가 잘했다?? 그런것은 아닙니다.국민청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시스템 자체가 문제이긴 하지만여하튼 이런일로 청와대에 하차를 요구한다는게더 웃기지 않나요?? 팀스포츠에서 불화는 어딜가든 있습니다.왜냐면 선수들도 사람이기 때문이에요.그 예로 폴란드도 이번사태와 똑같은일이 터졌구요이런 불화를 캐치못하는건 관리자의 책임이 가장큽니다.이것저것 다 제치고 핵심은 김보름이 잘했다는게 아니라욕먹을 일이긴 하지만 지금은 필요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