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의 삼상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본질을 흐리는 흙탕물 전략으로 선회하려나 봅니다. 선관위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라고 해야 할까요? 선관위에서 문제를 제기 한 것은 분명 분식회계입니다. 하지만 분식회계가 자신들의 논리로도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되자 현재 문제를 해결하려기 보다는 시간을 버티면서 잠잠해질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명박 조사 때도 그렇고 이미 결과는 결정지어 놓고 조사를 시작하니 이런 모습들이 나오는겁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식의 기업조이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대기업들을 자신들의 말을 잘듣는 정부의 개로 만들겠다는 문재인의 의지라는겁니다. 증선위, 처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라고 하지 않았나?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앞둔 2015년이 그 시발점이라고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