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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세계증시 현황 보고 싶지만 어떻게 보는지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완벽한 실시간세계증시 보는방법은 없습니다. 실시간이라는 것은 거래즉시 눈에 보인다라는 건데 한국에서 보려면 사실 1~3초의 딜레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뉴스 같은 경우에는 외국사이트에서 번역을 하지 않는 이상 소식통이 늦을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실시간세계증시네이버증시로 실시간 해외증시들의 현황을 알 수 있다.


실시간세계증시 보는방법, 네이버증시를 이용하자

네이버 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국내증시뿐 아니라 해외증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나스닥, 다우지수, 닛케이지수, 상하이 지수를 비롯해서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등의 국가들의 종합지수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 실시간 세계증시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어쩔땐 10분이상 딜레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네이버증시는 세계 각국의 경제관련 주요 뉴스를 올려줍니다. 실시간은 아니지만 중요한 뉴스를 정리해서 모아두기 때문에 세계증시의 현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실시간세계증시의 단점은 종합지수만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즉 개별주식의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실시간세계증시구글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른 주식현황을 알 수 있다.


구글을 이용하면 개별주식도 실시간세계증시 관전 가능해

구글 같은 경우에는 해외개별 주식들도 종목명을 검색한다면 실시가으로 세계증시 현황을 알려줍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해당종목명 + 주가 를 검색하게 된다면 주식의 가격이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보다 더 빠른 실시간을 제공합니다. 


나스닥, 다우지수 뿐 아니라 베트남 등의 큰 개별주식들도 시세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증시와는 다르게 주식정보만을 얻기에는 힘듭니다. 구글에 검색한다면 다른 내용들도 섞어서 나옵니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를 검색하게 된다면 주가도 나오긴 하겠지만 주식외에 다른 정보들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는겁니다.


증권사 hts증권사 hts는 실시간 시세신청을 해야 현황을 알 수 있다.


증권사 HTS를 이용해도 실시간세계증시 확인

증권사 HTS를 이용한다면 실시간 세계증시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통 증권사 같은 경우 해외주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지는 않고, 실시간시세신청이라는걸 따로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나스닥, 다우지수 등의 개별주식 등의 주가를 알 수 있습니다. 세계종합지수는 당연히 제공하지만 베트남, 이탈리아 등의 개별주식들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구글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별주식 주가도 검색할 수 있으며 실시간 세계종합지수 또한 제공합니다. 또한 영어만 할 수 있다면 실시간으로 세계증시 뉴스를 검색하여 찾을 수도 있습니다. 구글이 아무래도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가장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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