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티비 사건정리 및 유미 영입

코이티비는 구독자 90만이 넘어가는 대형 유튜버입니다.

그러는 코이티비에 항상 붙은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코이티비 사건입니다.

 

코이티비 사건은 기존의 운영을 같이 하던 베트남 여자2분인

니와 룸이라는 분과의 마찰로 인해서 생긴일을 말하는데

결국 이사건으로 인해서 코이티비와 니,룸은 각자의 길을 가게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사건 요약을 하자면, 니와 룸은 출연하면서 한달에

약75~200만원이라는 금액을 코이티비 측으로부터 지원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대졸 초임 월급이 40~50 이라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금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코이티비가 유튜브라는 특성상

여행을 가는 등 모든 경비를 코이티비 측에서 지불했습니다.

각종 선물들도 많이 받았구요.

 

 

그런데 문제는 코이티비 구독자가 점점 많아지면서 인데요

채널이 점점 커지가 니와 룸은 코이티비측에 지분 10%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코이티비 측이 이를 거절하자 이 둘은 출연을 거부한 것입니다.

 

 

사실 코이티비에서 니와룸은 원래 출연자가 아닙니다.

몇번 나오다보니 인기가 좋아져서, 자주 출연하게 된 것인데요

자신들 개인의 인기가 좀 생기자 코이티비 지분을 달라고 한 것은

사실 말도 안되는 조치로 보입니다. 

 

 

코이티비는 니와 룸에게 월급 인상상 및 개인 유튜브촬영지원

영상장비 지원들을 제안하지만 이마저도 결렬이 되면서 사실상

니와룸은 이제 아예 끝이나게됩니다.

 

 

이후에 코이티비는 보란 듯이 유미라는 새로운 사람을 영입합니다.

코이티비 사건이후 코이티비내의 유튜브 조회수가 상당부분 줄었으나

유미를 영입한 이후 다시 상승세를 시작,

 

코이티비 사건당시 구독자 70만정도가 되었으나 현재 9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이후 니와 룸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였으나

영상당 조회수는 5000회이하로 아마 수익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