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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습니다.

4일 오전 9시 현재 신천지 홈페이지내

코로나19관련 신천지예수교회 가짜뉴스 Q&A 페이지 접속하면

 

해킹당한 신천지 사이트모습

 

"신천지 사이트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ㅋ"

라는 파업창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천지 반박을 위해 만든 홈페이지인데..

그리고 페이지 하단에는 같은 문구와 불상이

합성된 사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는 지난달 21일 신천지 측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가짜뉴스 반박하기 위해만든페이지인데요.

 

과거 조선일보 전광판 해킹사건이 생각난다

 

따로 전문가가 아니라 외주를 통해 제작했기 때문에

보안이 취약했을거라고 추측하고

중학생이 털어벼렸네요.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통쾌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히쳐 신천지 홈페이지를 해킹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네요.

과거 조선일보 전광판 해킹 2탄으로 보입니다.

 

 

 

[단독]신천지 홈페이지, 해킹 당했다... "중학생에 다털렸죠"

신천지예수교(신천지)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오전 9시 현재 신천지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가짜뉴스 Q&A’ 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천지 사이트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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