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유치는 이명박이 해냈다

88올림픽이후 30년 만의 올림픽 

2018 평창올림픽

수년전 "평창"을 외치며

올림픽 유치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군요

그 당시

개최지 발표를 하는

어눌한 평창 발음을 패러디도 많이 하기도 했었죠

우리나라는 동계 올림픽유치를 

2003년부터  총 3번의 올림픽 유치 시도를 했습니다

처음 시도했을때 자료는 제가 못찾았고

아래는 두번째 노무현 대통령의 평창 올림픽 프리젠테이션입니다

하지만 각각 캐나다 밴쿠버에 3표

러시아 소치에 4표차이로 아쉽게 고비를 마셨죠

그때 사람들이 엄청난 실망을 한걸로 압니다.

책임자 사퇴론 등이 나오기도 했었죠

그리고 3번째 도전하는 평창

아래는 이명박 대통령의 평창 올림픽 프리젠테이션입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뿐 아니라 김연아 선수 또한 

PT를 통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이건회 회장 또한 가세하는 등

공을 들이고 들여서 결국

2011년 7월 6일 아프리카 더반에서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를 따내게 됩니다.

현재는 다스 등 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어째거나 올림픽 유치라는 엄청난 일을 

이명박 대통령이 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온 사진 한장..

올림픽을 유치시킨 전직 대통령을 

홀대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다스문제부터 문제가 많은 이명박이지만

현시점에선 정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전직 대통령의 신분으로 초청을 했다면

그에 맞게 해줬어야 하는데요

스스로 국가의 망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망신을 주기 부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올림픽 유치를 한 전직대통령에게 망신을 준다?

반면 북한의 인사는 가장 상석을 줬군요

이글은 이명박이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평창올림픽 유치한 전직대통령으로 초대를 했으면

제대로된 대접을

그게 아니라 전직대통령의 다스 등의 문제로 인해

초청하기가 꺼렸다면 아예 안했어야합니다.

초대는 해놓고 홀대접을 하는것은

초등학생 수준의 복수 라는것

또한 현재 이명박의 수사가 표적수사라는걸 

스스로 입증하는게 된거죠

사실상 평창올림픽에 숟가락만 얹는 문재인이

올림픽을 유치시킨 전직 대통령에게 맞는행동을 하는가를 

생각해보고자 올렸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음글은 평창올림픽의

문재인 대통령의 친북성향이 옳은것인가에 대해서

제 생각을 써보고자 합니다.

과연 올림픽에 정치색깔을 끼우는게 맞는것인가?

문재인은 이번 올림픽의 완벽한 자신의 정치색을 넣었습니다.

미국에 대한 대응 북한에 대한 대응을 보면 알 수 있죠?

펜스부통령이 리센셥자리에 5분만에 나갔다고 합니다.

미리 약속이 있었다고 청와대는 해명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왜 5분만에 자리를 떠났는가??

독일이나 일본총리는 선수단이 없어서 저녁식사를 하러 안간건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