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탈락 아쉽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심판의 실격판정으로 탈락하게 되어 실시간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왜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당 영상장면부터 올려보겠습니다.

자세히보면 대놓고 손을 넣어

뒤에 선수의 행동을 방해했다는게 보이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오히려 심판이 캐나다사람이라 봐주기 논란도 있는데..

저희나라도 실격처리로 인해 

서희라 선수가 3위에서 2위로 올라 예선전 통과를 한 경우도 있는데 

이역시도 그럼 봐주기 인건가요?

일단 실격여부가 정당한지부터 따져보아야겠습니다.

최민정 선수가 뒤에서

아웃코스로 제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이 때 뒷 선수의 팔행동을 가로막고 최민정 선수가 왼손을 집어 넣었군요

제치는 과정에서 이정도 몸싸움은 생길 수 있지 않나?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규정이 바뀐뒤로는

추월 과정에서 손을 넣어 제친다면 실격처리가 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이는 심판뿐 아니라 한국의 해설진과 대한체육회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으로

실격처리는 타당한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네티즌들이죠

마땅히 축하를 받아야 하는데 불과하고

무지한 악플세례로 인해 비공계 처리가 된 킴부탱의 인스타계정입니다.

한국선수는 실격처리로 인해 예선통과 될때

누가 한마디라도 하는 사람있었나요?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짓을 해놓고도

오히려 당당한 네티즌들을 보면 정말 이 나라는 답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몽주니어 1승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