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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가 미중 갈등을 우리 경제에 심각한 리스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현 문재인 정부에서 유일하게 상황을 제대로 볼 줄아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다른 정부관료들은 미중갈등을 별 영향이 없을 거라고 판단했는데 김동연 부총리만이 유일하게 소신발언했네요. 문재인 정부들어서 망해가는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하나뿐인 참모인 듯 싶습니다. 


김동연 부총리김동연 부총리모습


김동연 부총리 " 미중통상 갈등 심화시 내수,수출 동반 위축가능성 있어"

김동연 부총리가 미중통상 갈등이 심화된다면 한국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수출뿐 아니라 내수에도 위축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로 인해서 한은은 경제성장율을 2%대로 낮췄습니다. 올초만해도 뭐 3%를 넘긴다 어쩐다 하더니 결국은 2%대로 낮췄네요. 올해 아직 절반밖에 안온 지금 후반기로 가면 아마 마이너스 성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진핑 항복미중무역전쟁에서 합의가 되더라도 한국경제는 피해가 크다.


SCMP "전면적 미중무역전쟁 땐 한국 수출 6.4% 감소

SCMP는 UN 세계무역량 통계정보와 한국 무역협회 자료를 볼 때 미중무역갈등이 전면적으로 확대될 경우 수출량이 6%대로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간소비자 비율이 60%가 넘기 때문에 수출에 굉장히 타격이 클 거라는 추산인데요.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인데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수입량을 늘려서 받기로 한다면, 미중갈등이 봉합이 되어도 타격이 클거라는 결과입니다. 이번 무역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한국이라는 결과도 있네요.



무역전쟁 갈등은 심화되는데 이제서야 대응부서 만드는 무능한정부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였고 중국이 보복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여기서 미국이 중국에 2차보복 관세를 더 부과한 지금 무능한 문재인 정부는 이제서야 대응반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북한문제는 재빠르게 움직이던 양반이 한국경제에는? 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겠죠. 경제분야에는 너무 무능한 사람이니깐.. 세계 경제가 이토록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경제에는 무관심한게 지금 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였죠? 제가 깜박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문재인은 미중갈등보다 북한이먼저


상황이 이런데도 문재인은 오늘도 북한

한국경제 상황이 최악, 세계경제까지 최악으로 향하고 있어도 한국의 대통령의 관심은 북한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문재인 대통령은 미중 갈등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올해안에 종전선언 할 것이라며 혼자만 실실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 뽑은 사람들은 진짜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 정부는 오늘에서야 미중갈등 부서 대응반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국 경제가 어떻게 되든 말든 북한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 일처리도 이런식으로 되는게 당연하죠. 이미 갈등이 다터졌는데 이제서야 대응반을? 참 대단한 능력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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