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증시 구성 알아보기

아메리카증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보통 아메리카증시라 하면 미국 증시를 떠오르기 쉽지만 다양한 나라들로 구성되어 있는 증시가 아메리카증시입니다. 미국 뿐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의 증시들을 아메리카증시라고 부르는데요. 오늘은 아메리카증시가 어떻게 구성되 있는지 알아봅시다.

대표적인 아메리카증시 미국

아메리카증시 대장 - 미국

미국은 아메리카대륙의 대표적인 나라죠. 미국의 증시는 나스닥, 다우지수 ,S&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의 경우에는 미국증시의 장외시장으로 생각하시면 되며 다우지수는 한국의 코스피와 같은 존재입니다. S&P는 미국의 슨탠더드 앤드 푸어(Standard & Poor)사가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대표기업 500개를 선정하여 지수를 만들어 낸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필라데피아 반도체 지수도 들어가게 됩니다. 미국도 반도체 사업이 굉장히 큽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더불어 세계적인 반도체회사가 미국에 한군데가 있죠.  반도체 지수의 대표적인 지표로써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도 필라데피아 반도체지수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르헨티나 국기

아르헨티나 merval 지수

아르헨티나도 아메리카 증시에 포함이 됩니다. 아르헨티나 경제가 굉장히 안좋았죠. 최근에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이 미국에 비해 작기 때문에 미국처럼 아메리카증시에 나스닥, 다우지수 등의 여러지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르헨티나 merval 지수 하나만 들어갑니다.

브라질 bovespa 지수

브라질의 bovespa지수도 아메리카증시에 해당됩니다. 한 때 굉장히 주목 받았던 증시이지만 올림픽 이후에도 힘을 못쓰면서 많이 하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메리카쪽 증시들이 힘을 못쓰고 있네요. 트럼프의 영향인가요?

멕시코국기

멕시코 IPC 

최근 미국과 각을 세우고 있는 멕시코 또한 아메리카증시입니다. 미국과의 접경지로써 생각보다 큰 나라가 멕시코입니다. 최근에 멕시코에 좌파대통령이 최초로 탄생하였는데 트럼프와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칠레국기

페루S&P Lima Genernal & 칠레 IPSA

페루와 칠레 또한 아메리카 증시에 해당됩니다. 이쪽 나라는 관심이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캐나다 국기

캐나다 S&P/TSX

마지막으로 캐나다도 아메리카증시에 해당됩니다. 마찬가지로 미국과 접경지이기도 합니다.

아메리카증시 구성을 알아보면 미국의 나스닥, 다우지수, S&P500, 필라데피아와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지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아메리카증시 가운데 4개종목을 가지고 있네요 ㅎㄷㄷ 시장의 크기를 알 수 있는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