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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4900원, 대우건설 역사상 최저가 입니다.
저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대우건설이 바닥에 닿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ㅎㅎ
1.저항선이 만들어졌다.
위 차트를 보면 나오듯이 4900~ 5000원 사이의 저항선을 만드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역대 최저가로 외인의 물량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 이하로는 기관과 개인 수급으로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분봉을 보아도 박스권을 그리며 외인 물량을 흡수하는게 보입니다.
2.수급을 보면 바닥임을 암시한다.
외인의 물량이 엄청나게 나오며 주요 하락세의 원인이 되고 있는 대우건설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개인과 기관이 이를 방어해주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삼성증권 등 기관으로 추정되는
일부 증권사들의 계좌에서 5000원 이상올라가면 매도를 하고
그다음날 다시 5000원 아래로 매집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분봉의 박스권을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3.10%이상은 안전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주식은 어짜피 오른다, 내린다 50:50의 싸움입니다.
주식속언에 갭은 메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갭을 채울 확률은 50% 이상으로 보이며
50:50의 확률의 도박에서 높은 승률은 채우고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채운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았을 때 대우건설은 현재 바닥권이며
현재구간 매수시 6000원 이상은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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