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주식이란 말그대로 기존의 비상장 주식들이 코스피 또는 코스닥에서 거래가 시작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규상장주식은 대게 첫날 많은 거래량과 함께 주식가격이 심하게 요동이 칩니다. 기존의 비상장주식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많은 물량을 쏟아내기 때문인데요. 신규상장주식이 시장가로 주문되는지 알아보려면 먼저 신규상장주식의 특징에 대해 잘 이해해야 합니다.
먼저 신규상장주식의 가격은 공모가의 90%~ 200% 사이 시장 수급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예를 들면 "생생"이라는 기업의 공모가가 10,000원이라면 주식시장에 거래가 시작되는 가격은 9,000원 ~ 20,000원 사이에 결정이 되 거래가 시작됩니다. 가격은 거래가 시작되기전 수급, 즉 파는 사람이 많다면 9,000원에서 시작되며 사는사람이 많다면 20,000원에서 시작이 되겠죠
신규상장주식은 변동성이 굉장히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식간에 10%이상 상승, 하락을 왔다갔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가 시작되면 재빠른 매매스킬이 필요한데요. 거래가 시작되기전 가격을 지켜보다가 저평가라 판단되어 신규상장주식의 시초 가격을 주문하려 할 때 시장가 주문 한다면 거래가 체결될까요?
아닙니다. 신규상장주식의 시초가 주문은 시장가로 주문이 되지 않습니다. 시장가 주문이라함은 기존 주식들의 매물을 시장가로 거래가 되는 것인데 신규상장주식은 새로 시작되는 주식이기 때문에 매물대가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초가 주문을 넣고 싶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의 호가를 넣어 주문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생생" 주신의 8시 59분 예상거래가격이 10,000원이라면 20,000원에 가격을 써놓고 원하는 수량으로 매수를 걸어둡니다. 그렇다면 20,000원에 매수가 거래가 되지 않고 시초가 가격에 주문이 체결됩니다. 주의하실점은 20,000원에 엄청난 수량의 주문을 건다면 매물을 다잡아먹고 시초가 가격이 오를수도 있습니다.
신규 상장외에 30일 이상의 영업정지 되었다가 재개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알고있습니다. 매물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다만 거래정지주가 재개될 때에는 이전 가격의 50%~ 150%에서 시장가가 결정되니 거래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규상장주식이나 거래정지주가 거래가 시작될 때에는 어떻게 주가가 흐를지 판단하기 매우어렵습니다. 도박에 가까운 매매법이니 투자에 신중을 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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