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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마음에 드는 주식은 언제 매수하면 좋을까요?

반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은 언제 매도하면 잘판거라 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인 방법은 지지와 저항의 원칙을 따릅니다.

지금부터 주식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허접한 그림 죄송, 아래 차트 예제를 봐주세요..)


지지선이란?

말그대로 주가가 일정가격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지지해주는걸 말합니다.

지지선은 5, 60, 120 등 차트선을 따르는 지지선과

바닥권에서 버텨주는 지지선이 있습니다.


차트선을 따르는 지지선은 대형주에서 잘 나타납니다.

위 삼성전자를 보면 알 수 있듯 빨간색의 5일선을 따라 상승합니다.

조정하더라도 5일선을 지지하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항상 5일선을 지지하지는 않죠

삼성전자 주식이 5일선이 깨지자 분홍색의 120일선을 지지해줍니다.

120일선에서 몇번의 지지를 받은 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가죠?

이렇게 차트의 일봉선에 따라 지지선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봉선에 지지할 것인가??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선 많은 분석이 필요합니다. 

확률적으로만 본다면 지지하는선에 사는것이 승률이 좋습니다.


이번 주식은 바닥권을 지지하는 차트입니다.

이 경우는 위험도가 꽤나 높습니다. 바닥권 지지선은 반등하면

크게 반등하지만 바닥을 깨고 아래로 내려가면 끝없이 하락합니다.

대우건설 같은 경우는 역대 최저가인 5000원 부근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5000원 이하로 살짝 깨트렸지만 다시 복귀하며 바닥임을 보여줍니다.

이렇듯 바닥을 살짝 깨뜨리는 척하는 경우가 무수히 많습니다.

경험과 분석에 의해 이를 구분해내야합니다.


(죄송..)


저항선은 지지선과는 반대로 주식의 상승세가 

저항을 맞고 떨어지는 구간을 말합니다. 

저항선은 일봉선 저항과 지지선이 깨지며 생기는 저항선이 있습니다.


이번 예제도 삼성전자 입니다. 

분홍색의 120일선 돌파를 2번 시도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결국은 하락세로 전환하게 됩니다. 일봉선에 따라 저항 지지하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니 많은 경험에 의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지지선이 깨지며 생기는 저항입니다.

지지선이 깨지면 그 지지선은 곧 저항선이 되기도 합니다.

위 차트는 LG전자의 주봉차트 입니다.

위 빨간석이 지지선이 되기도하지만 돌파 실패후

하락전환에서 저항선이 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지지와 저항은 조금만 보면 금방이해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지지 저항은 일봉, 주봉 뿐 아니라 분봉상에서도 잘맞습니다.

특히 거래량이 많은 슈팅이 나온주식에서 단타를 진입할 때에는

분봉차트를 보기도 합니다. 다음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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