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다지는 현대로템, 지금이야말로 매수적기

현대로템이 크게 급등한 이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지지선을 잘 지켜주면서 차트모양을 아주 예쁘게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지지선 아래로는 떨어질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 단 대북관계가 지금처럼 좋아야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죠. 북한 문제만 큰 무리없이 처리만 된다면 전고점까지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입니다.

현대로템 120일선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

강력한 지지선을 만든 현대로템, 매수적기

현대로템은 현재 강한 지지선을 확보하였습니다. 120일선을 기준으로 바닥다지기를 성공하였는데요. 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 차트모양이 아주 예쁘게 잡혀있으며 120일선을 기준으로 다시 우상향 차트를 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거래량도 많이 줄기는 하였으나 한번씩 시세를 주고 있습니다. 재료만 터져준다면 다시 상승랠리를 이어갈 힘은 충분해 보이구요. 앞으로의 문제는 북한이 돌발행동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있습니다. 재료만 멀쩡하다면 반드시 크게 시세를 줄 수 있는 차트모양입니다.

북한이 앞으로 돌발행동을 할지 안할지가 변수.

북한 도발행동 취할까? 

과거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북한은 항상 뒤통수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김정일 때의 일이죠. 지금은 김정은입니다. 김정은의 경제개방은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입니다. 또한 지금 북한의 상황은 이제 벼랑끝에 몰려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뒷통수를 친다?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겁니다.

또한 북한 대통령인 문재인도 돌발상황 방지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재자 역할로서 굉장히 적극적이죠. 너무 적극적이여서 국내 경제상황따위 신경도 안씁니다. 자국민의 목소리 따위 신경도 안씁니다. 현재 북한 대변인일정도로 북한편을 들기 때문에 북한이 돌발행동 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일종의 문재인이 김정은 비위를 맞춰주기 때문이죠.

실질적인 철도 관련주는 현대로템이다. 당연히 대장주도 현대로템.

북한의 철도개방 의지 또한 강력. 그렇다면 대장은 현대로템이다.

북한의 철도개방 의지가 굉장히 강합니다. 남한과 북한을 서로 오고 가면서 철도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북한의 철도개방은 현실로 왔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철도주 대장은 누구일까요? 누가뭐라해도 현대로템입니다. 현대라는 친북한적인 이미지와 철도시장의 강력한 점유율이 현대로템을 이번 대북주 대장으로 만들어줄겁니다.

다른 철도주와는 다르게 현대로템은 실질적인 북한 철도 수혜를 입는다는점도 대장주인 이유입니다. 현대 대북철도주로 묶여 있는 테마에서 사실 큰 상관없는 종목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현대로템은 다릅니다. 러시아와의 연결고리도 있기 때문에 러시아-북한-한국의 철도시장에서 가장 적합한 기업이 현대로템입니다. 북한의 돌발 상황만 안생기면 됩니다. 현대로템, 반드시 전고점 다시 한번 찍을거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