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은퇴? 아직 그럴일 없을 것 같습니다.

진종오 선수가 억울하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가운데 은퇴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진종오 선수의 나이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인 듯 한데요. 과거 진종오 선수는 은퇴말을 자제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사격을 정말 사랑하고 실력이 되는한 경쟁을 통해서 이겨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은퇴설에 대한 진종오 선수의 인터뷰 내용 보겠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이번대회 끝으로 은퇴할까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퇴생각 없다고 밝힌 진종오

진종오 선수는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빼어난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진종오 은퇴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이에 진종오 선수는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말씀은 자제해 달라"라고 말하며 "나는 정말 사격을 사랑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고 싶다." 라고 전했습니다. 즉 자신의 실력이 되는한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서 계속 사격을 하겠다고 밝힌 것이죠.

은퇴보다는 실력으로 끝까지 가봤으면!

사실 좋은 마인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자리에서 물러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같은 대회는 누굴 밀어줘서 나가는게 아니라 실력으로 입증해서 나가는겁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거죠.

은퇴보다는 아시안 게임의 억울함을 올림픽에서 풀어야죠!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억울하게 탈락한 진종오 선수

진종오 선수는 개인적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억울하게 탈락되었습니다. 결승 시작전에 작은 문제가 생겼으나 대회 운영진의 미숙으로 제대로 된 문제처리를 못 받았습니다. 사격 경기에서는 이런 작은 문제로 인해서도 결과가 크게 갈리기 때문에 진종오 선수는 여기에 큰 영향을 받았고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 선수입장에서도 굉장히 안타까울텐데요. 아마 저라면 2년 뒤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설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진종오 은퇴설은 아직 나올 때가 아니지 않나싶어요! 개인적인 바램도 섞여 있기도 합니다. 한번 더 기회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도쿄올림픽까지 단 2년!

진종오 은퇴보다는 실력이 되는 한 끝까지 도전했으면!

진종오 선수가 나이가 있다 보니 은퇴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끝까지 도전해서 다음 올림픽까지 출전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실력으로 자리를 차지해야겠지만요. 다음 올림픽에도 출전해서 지금 돌고 있는 진종오 은퇴설을 보란듯이 무너뜨렸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 진종오 은퇴에 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