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우 윤다훈이 브라운관에 출연하였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과거 시트콤 세친구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다훈과 박상면이 출연하였습니다. "세친구" 시트콤은 당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
박상면은 윤다훈의 인기가 대단했다고 방송에서 증언했습니다. 박상면은 "저는 광고를 16개 찍었다" 라고 말하였는데요. 광고 16개도 상당히 많아 보이지만 윤다훈은 무려 30개 정도를 찍었다고 하네요. 당시 요즘 아이돌 친구들이 쓰는 "작업 들어간다"라는 말을 처음 쓴 사람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윤다훈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윤다훈은 "원래 유행어는 '작전 들어간다'였는데, 방송을 보고 국방부에서 연락이 왔다" 라고 합니다. 작전이라는 단어가 국방용어이기 때문에 바꾸라고 하는 것인데요. 그만큼 방송의 파급력이 컸음을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과거 윤다훈이 한창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때 윤다훈은 자신이 딸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언론에 "고등학생 딸이 있다"라고 고백해 큰 충격을 준 것인데요. 딸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고등학생이라는 것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대중의 인기를 얻지 않은 상태에서 굳이 밝힐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면서 연예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후 윤다훈이 가정사를 어쩔 수 없이 고백했을것 이라고 추측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윤다훈은 "군 복무 시절 만났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윤다훈이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소식이 간간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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