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두 해외선물 오일 폭락 근황은?

박호두는 해외선물을 방송하는 유튜버이자 아프리카tv bj입니다. 주로 오일상품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최근 유튜브에서도 인기를 얻으면서 구독자수가 10만까지 오른 나름 준준준대형 유튜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물거래할 때 빡쳐서 키보드 치는 재미가 있는 유튜버죠.

 

박호두는 10만 유튜버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이번주 러시아와 사우디의 감산합의가 무산, 사우디가 오히려 가격할인 및 증산을 하겠다고 나서면서 오일가격이 폭락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박호두의 근황이 궁금해지는데요. 박호두는 과연 대박과 쪽빡 둘중 어느것을 잡았을까요?

 

아무래도 쪽박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박호두는 저번 주말 오일 상품을 매수하고 오버나잇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호두의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오일을 -10% 찍은 상태에서 오버나잇 했다가 계좌에 -3200이 찍혔다고 합니다. 이는 3200만원 손실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박호두 본인모습 주작논란이 있기도

왜냐하면 원래 계좌에 들어있는 돈도 다 날리고 -3200을 찍었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와중에 이벤트로 진행했던 치킨 100마리는 모두뿌렸다고 합니다. 약 200만원정도 되겠네요. 전재산을 날렸는데 200만원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다들 살아서 만나자라는 말이 의미가 있군요.

 

 

박호두 해외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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