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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대우건설 또한 주가가 폭락을 연이어 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우건설의 가치가 현재 주가를 반영하고 있는가 인데요. 지금 대우건설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와 기회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락하고 있는 저유가사태

리스크1) 저유가

대우건설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는 현재 유가 상황입니다. 특히 대우건설은 유가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중동쪽 수주건이 매출에 있어서 상당부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건설주와 저유가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유가가 하락하게 된다면 중동시장은 당연히 경제적으로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중동뿐 아니라 세계 경제가 휘청일정도로 떨어졌으니 말 다한 것이죠. 경제가 위축이 되면 가장 먼저 타격이 오는 것이 바로 건설업종이랍니다. 돈이 없으니 새로운 건물을 짓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저유가 쇼크가 대우건설의 매출에 상당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재인 부동산정책

스크2)문재인 정부의 집값 억제 정책

대우건설이 건설업종에서 해외 수주가 많은편이긴 하나 그래도 가장 큰 매출은 국내매출에서 가져옵니다. 그렇다면 국내 건설업황은 좋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주된 정책중 하나가 집값 잡는 것입니다. 집값이 오르지 않으니 결국 건설업종 또한 하락세를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안그래도 경기 또한 어렵기 때문에 국내 신규수주 또한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경제 타격을 받아도 건설업종을 이용한 경제 이끌기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대우건설의 기회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우건설 로고

기회1) 대우건설 저평가

대우건설의 주가가 상당히 많이 떨어져있다는 점에서, 전망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가 되어있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특히 대우건설은 다른 건설업종에 비해서 굉장히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는데요. 고점대비 약 90%이상 하락한 말도안되는 종목입니다. 그렇다고 대우건설 재무상태가 좋지 않느냐? 그것도 아니랍니다. 매출과 순이익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현제 대우건설의 주가는 저평가상태라고 평가가 되긴 합니다.

 

산업은행로고

기회2) 산업은행이 가지고 있는 대우건설 평단가

제가 정확한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평단가를 알지 못하지만 대략 2만원선으로 알고있습니다. 대우건설이 금호로 넘어가고 금호에서 산업은행으로 넘어갔을때 40%가 넘는 지분을 2만원대에 매입하였는데요. 산업은행이 이번년도까지 대우건설을 매각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현재 주가는 산업은행입장에서 가만히 쳐다보지 못할거라는 판단이 듭니다. 산업은행이 가지고 있떤 대우건설 지분은 약 3조2000억원, 현재는 약 6000억원. 제가 산업은행장이라면 2조가 넘는 손실을 가지고 대우건설 매각을 그대로 이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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