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의 떡볶이 참사, 무논리의 끝판왕이다.

수요미식회에 나오는 황교익을 아시나요?? 한국 음식뿐 아니라 외국 음식 또한 지식이 많으신분이죠. 그런데 이분은 음식평론가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음식평론가의 탈을 쓴 정치인일 뿐이죠. 그의 모든 주장은 여타 좌파들과 마찬가지로 논리라곤 없습니다. 근거 없이 주장만 하는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피해의식이 있나 싶을정도로 보수정치에 대한 비난이 심합니다. 근거가 있는 비난이라면 고개가 끄떡이겠지만 그냥 전형적인 빼애액이라.. 그가 주장하는 내용들을 들어보면 얼토당토하지도 않는데요. 특히 최근 가장 큰 사건은 바로 황교익의 떡볶이 참사죠 ㅋㅋ 한번 같이보시죠

떡볶이

떡볶이는 맛 없는 음식이다. 이명박 박근혜가 그렇게 느끼게 만든것

평소 자신이 생각하기에 떡볶이가 맛없다고 생각하고 그걸 말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황교익은 떡볶이 자체가 모든사람에게 원래는 맛없는 음식이며 사람들이 맛있게 된 계기가 이명박, 박근혜 때문이라 합니다. 이게 정상인의 사고 방식일까요? 황교익의 논리는 이러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대북지원에 쌀을 끊고 난뒤 나라에 쌀이 많이 남기 시작하자 쌀과 관련된 사업을 육성,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쌀과 관련된 제품을 많이 접하게되었고 어쩔수 없이 그걸 맛있다고 생각하게 된것이다라고 합니다. 나이가 이제 좀 있으신걸로 아는데 치매 확인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정신이 깜박깜박하시는게 아닌가 걱정이되서 그럽니다. 요즘 황교익씨가 그렇게 좋아하는 문재인이 치매관련 정책을 많이내는데 나라에서 지원 해주는 정책 꼭꼭 챙기시길 권해드립니다. 망상이 너무심하시네요.

치매

떡볶이는 수입산의 탈을 쓴 우리음식이다? 

그리고 여기서 황교익은 떡볶이에 대해 또 정신나간 소리를 합니다. 분명 대북정책이 끊고 나서 쌀이 나라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소비자들이 쌀과 관련된 제품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고 스스로 입을 통해 이야기 했는데

요. 그는  "떡볶이 밀떡은 수입이고 쌀떡도 대부분 수입이다. 고추장재료도 거의 수입이다. 수입농산물로 한국 대표간식을 만들고 있다." 황교익씨, 이명박 박근혜가 대북지원 쌀을 끊었고 그로인해 쌀이 많이 남아돌아서 그런거라면서요.. 치매검사 두번 받길 권해드립니다. 진심 걱정되서 그렇습니다.

황교익 떡볶이 광고 소비자를 기만

여하튼 이런 저런 말을 했지만 정작 황교익 자신은?

네 맞습니다 대놓고 떡볶이 광고를 찍었죠? 해명 또한 아주 웃긴데요. 자신의 출연료가 기부목적으로 이용된다고 해서 참여했다고 하는데 이건 대놓고 소비자 기만하는 겁니다. 자신의 출연료가 기부에 들어가는건 지극히 개인의 사유이며 해당 떡볶이 제품에는 광고모델비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떡볶이 뿐 아니라 해당 브랜드 이미지, 광고모델이미지를 함께 돈을 주고 사는겁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화장품 브랜드 A의 모델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모델이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화장품은 쓰레기다 라고 말했다면? 그 소비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대가리 텅텅 빈소리가 여기 까지 들리죠? 제발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