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은 올림픽이 학교가 아니란걸 알아야한다

노선영이 블랙하우스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메달권 선수에게 특혜를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이걸 들으면서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노선영 선수에게 묻고 싶네요. 메달권 선수에게 좀 더 지원을 하는게 차별입니까?

노선영 선수 나이가 30살이 된 것 같은데 사회를 너무 모르는 것 같네요. 메달권 선수에게 지원을 더 강화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자신의 실력이 안되는데 공평한 대우를 원한다는게 프로선수가 할말인가요?? 아직도 학교에서 받은 공평함을 원하시는건가요? 

만약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체육대회라면 실력상관 없이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어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올림픽이라고 하는 소수만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는건 현실적으로도 맞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종목별로 지원 금액도 모두 같아야 겠죠?

노선영 선수 4년에 한번씩 하는 올림픽 준비하는건 학교에서 체육대회 준비하는게 아니랍니다. 프로세계에서 더 잘하는 선수에게 더 좋은 대우를 해주고 지원해주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겁니다. 노선영 선수 논리라면 일반 아마추어 선수가 올림픽 도전을 한다고해도 일반 프로선수와 똑같은 대접을 해줘야하는겁니까? 제발 이제라도 정신차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프로선수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선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