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조 약물 파워게르만

대니조는 헬스유튜버 입니다. 재미교포로 LA에 위치한 Danny Joe Fitness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2006년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배우들의 트레이닝을 밭게 되면서 할리우드 배우들의 개인트레이닝을 맡는 유명 헬스트레이너라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말하기를 자신이 코칭한 배우 중 가장 몸이 예쁜 배우는 드웨인 존슨이라고..

 

대니조

한국 연예인들도 데니조가 많이 트레이닝 했다고 알려집니다. 대표적으로 이병헌과 김종국으로 알려져있으며 최근에는 랩퍼 도끼의 트레이닝을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송중기 또한 데니조의 트레이닝을 배웠다고 알려졌습니다.

 

약물논란 해소중인 대니조 왼쪽

대니조 약물 논란

대니조는 한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약물논란인데요. 이는 조초 유튜버에서 자세히 해명한바가 있긴 합니다. 대니조 본인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부스터 이외에 어떤 약물이나 제품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대니조가 SARMS에 대해 좋게 이야기 하면서 인데요.

 

 

대니조 약물논란

 

데니조가 SARMS를 사용하였고 이에 도핑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SARMS 역시 선택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용량을 늘리는 약물이기 때문에 명백히 도핑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즉 대니 조 또한 약물 논란에서 자유로울순 없다는 것입니다.

 

데니조 파워게르만

이 문제로 인해서 다른 헬스 유튜버인 파워게르만이 대니조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부터 계속 대니조를 저격하고 있는데 대니조 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대니조의 성격 또한 그런 논쟁에 대해서 언급할 성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니조는 20만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입니다. 굳이 파워게르만의 논쟁에 휘말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대니조가 SAMRS를 했다고 이미 말을 하였기 때문에 딱히 반박할 내용도 없습니다. 파워게르만 입장에서는 논란이 되면 인지도를 올릴 기회이니 계속 비판을 하겠지만 데니조는 걸리지 않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식약처, 불법 스테로이드 구매한 운동선수 제재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모든 약물은 사람의 몸에 치명적입니다. 치명적이다기 보다는 아직 그 부작용이 어떤지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을 포함한 모든 운동인들은 될 수 있으면 사용을 안하는게 좋겠죠. 그렇지만 그 효과가 워낙 좋다고 하니.. 참으로 난감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