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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는 상한가와 하한가라는 것이 존재 합니다. 초보분들은 상한가와 하한가가 헷갈릴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주식은 상한, 하한선을 넘어가면서 거래가 되기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상한가와 하한가 제도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한가라는 것은 주식의 상승제한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즉 하루동안 일정수준 이상의 주가가 오를수 없게 막아 둔것인데요. 과거에는 상한가 제한이 15% 였지만 현재는 30%로 재설정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날 10,000원에 마감된 주식이라면 상한가 즉 13,000원까지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개념인 하한가는 주식의 가격이 일정수준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막아두는 것입니다. 상한가와 마찬가지로 30%가 제한선이며 전날 10,000에 마감된 주식이라면 최대 7,000원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상한가는 투기를 방지하고 하한가를 주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여기서 포인트는 상한가, 하한가의 특징입니다. 상한가의 특징은 전날 상한가에 도달했다면 다음날에도 크게 상승할 확률이 큽니다. 하한가의 특징도 마찬가지로 전날 하한가로 마감했다면 다음날 하락세를 이어갈 확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따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상한가 따라잡기로 상한가 칠 것 같은 주식에 매수를 하고 다음날 매도를 하는 방법입니다만 상한가로 말아올리지 못하면 손실폭이 큽니다.



하지만 무조건 상한가 하한가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장폐지후 정리매매 같은 경우에는 제한선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90%이상 하락하기도 하지만 500%이상 상승하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프리젠이 10배까지 올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제한선이 없는 만큼 세력이 붙기 좋고 정리매매는 시총이 작아 컨트롤하기 쉽다고 합니다.


오늘은 주식 상한가와 하한가 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상한가만 가득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생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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